어법에서 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5가지 오류
오류1 절대 답이 아닌 곳이 정리되지 않았다
어법 문제 중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부사이다. 누구나 부사가 술어 앞에 놓이는 것을 알지만 부사가 절대 놓일 수 없는 곳을 정리해서 학습한 적은 없을 것이다. HSK 시험에서 종종 요구하는 것은 이런 부사의 오용을 분별할 수 있느냐이다.
[부사 위치의 기본 원칙]
부사는 반드시 술어(동사,형용사) 앞에 위치한다.
[부사가 절대 올 수 없는곳]
1.부사는 명사나 대명사 앞에 오지 않는다.
부사× + 명사/대명사
2.부사는 컴마(,)나 마침표(。) 앞에 오지 않는다.
~~ 부사×, ~~부사×。
3.부사는 <지시대명사 + 수사 + 양사 +명사>의 앞이나 중간에 오지 않는다.
지시대명사나 수사는 모두 맨 끝의 중심어(명사)를 꾸며주고 있기 때문에 전체가 하나의 덩어리로 명사로 보아야 한다.
부사× 지시대명사 + 수사 + 양사 +명사
4.부사는 개사구 사이에 잘 오지 않는다.
개사 부사× 명사 부사× 술어: 술어 앞은 가능해 보이지만 앞에 개사가 있으면 개사가 우선하므로 술어 앞에 부사가 올 수 없고, 명사 앞은 당연히 불가능 하다. 오직 개사 앞에만 부사가 올 수 있다.
5.부정부사 뒤에는 일반부사가 오지 않는다.
부정부사 부사× + 술어: 부사들 중에서 부정부사가 술어에 가장 가까이 붙는다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WORD-BREAK: keep-all;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TEXT-ALIGN: l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