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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강사 |
북경어언대학 한어과 졸업
현) JRC중국어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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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방식 |
不说不行！제가 여러분의 입을 열어 드리겠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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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
4년전 문득 외국어 하나 쯤은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영어는 학교에서 자주 배우니깐 학원에 가서까지는 별로 공부하고 싶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중국어를 선택했고, 여러분과 같이 종로jrc에서 처음으로 중국어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어 매력에 빠진 저는 중국유학길에 나섰구요, 4년후인 지금...바로 jrc에서 중국어 수업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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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정복기 |
처음 중국땅을 밟았을때 안녕하세요 라는 말 조차도 입에서 안 나오더라구요.중국에서의 첫 수업시간, 제가 무슨말인지 잘 알아듣지 못해서 옆에 있던 분이 통역해 주시고 급기야 선생님께서는 저보고 아래 반으로 내려가서 공부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이를 계기로 이를 악 물고 공부했습니다. 길에서 중국인만 보면 말을 걸었고, 그날 배운 내용은 꼭 밖에서 중국인과 대화를 해 봐야 직성에 풀렸습니다. 바로 이런 적극적으로 공부한게 지금의 저를 만든것 같네요.자, 여러분도 저 처럼 눈 한번 딱 감고 중국어로 내 질러보세요. 처음에만 힘들지 하다보면 정말 효과를 보실 수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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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북경에서 3년동안 같이 산 중국친구 京晶(찡찡)이가 많이 생각나네요.서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한국오기 전날 둘이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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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
여러분 혹시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学汉语笑着进，哭着学。” 바로 중국어를 처음시작할때는 너무 재미있지만, 중국어를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다라는 뜻인데요.여러분도 이런 생각 자주 하셨을꺼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곁에 제가 있습니다.여러분이 중국어통이 될 때까지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자,그럼 우리 지금 같이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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